일본 간사이 여행 중 티비에서 본 연아와 마오. 개인적 잡담



아침 일찍 일어나 하루종일 빨빨거리고 저녁 늦게 돌아오는 일정이라........
숙소에서 티비를 틀어보고나서야 아 오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경기 있었구나
아 그러고보니 동계 시즌이었구나
어 연아 이겼네 다행이네 이 정도로 그렇게까지 관심은 없었지만;;;;
역시 한국인인지라 타국에서----결정적으로 아주 경쟁적인 관계인 선수의 나라 여행 중에----접하는 자국 선수의 우승 소식은 반가웠습니다.

..............랄까, 연아 우승날 다음 어딜 가도 한국인이라는 얘기 나오면 다들 [아 요나 선수 너무 잘했어요] 이야기가 나오니 안 느낄 수가 없었죠;;;
대부분이 [아쉽다 아쉽다] 이런 말이었지만 후시미이나리다이샤 앞 군밤장수 아저씨의 [그 정도 차이가 나면 어쩔 수 없는 거죠 포기해야 하는 거죠]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위의 티비는 어느 방송인지 모르겠지만 [아사다 마오 눈물의 은메달]이라고 나오네요.
하지만 적어도 티비 방송에서는 연아를 흠집내기는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여기저기 방송 돌려봤는데.


연아 경기도 풀로 몇 번이나 재방해주면서 [대단하다] [잘했다] 연발.

.......................만약 아사다 마오가 금메달, 연아가 은메달이었다면 한국 티비에서 마오 경기 저렇게 자주 다시 보여줬을까도 조금 궁금해지긴 했습니다;;;;

밧뜨.


티비와는 달리 스포츠신문에서는 연아 안티 사진과 악플성 기사가 좀 보이더군요. 찌라시성이라 그런가?

덧글

  • 카시니츠 2010/03/04 20:05 #

    자극성이라서....꾸잉.
  • Attica 2010/03/04 21:51 #

    어느 나라나 찌질이같은 언론은 있는 거죠ㅠㅠㅠㅠ그런 걸 너무 크게 봐서도 안 되는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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