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 노량진에서 수험생활 할 때 식권제 식당을 선호하는데 저는 매일 가는 거 아니라서 그냥 맘 내키는 대로 싸게 싸게 다양하게 먹었어요. 그 중 제일 많이 먹은 건 1000~1200원짜리 다양한 맛의 주먹밥, 또는 1000~1300원짜리 다양한 맛(사실 가게마다 진짜 맛은 다름)의 토스트.
그런데 저번에 그냥 좀 편하게 앉아서 밥 먹고 싶어서 이데아 건물 지하 식당가로 갔더니 오오.
3500원에 김치날치알 돌솥 세트. 양도 많고 우동도 딸려 나오고 반찬에는 돈까스까지 있어요.
맛도 뭐 없는 편은 아니고 양이 많았는데 마침 배가 고팠던 터라 싹싹 긁어먹었죠.
3500원에 이 정도 식사가 가능한 노량진은 참 밥 먹기는 좋은 동네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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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K Moony 2009/11/05 20:02 # 답글
음... 식당하고 싶다... 음...
사노 2009/11/06 22:52 #
요즘 자영업 하기 참 힘들죠 휴우
페리도트 2009/11/06 09:30 # 답글
서울이라고 다 비싸진 않네요.
사노 2009/11/06 22:52 #
승리의 노량진이죠. 밥 먹긴 참 좋은 동네에요.
카이º 2009/11/06 15:21 # 답글
역시 승리의 노량진 ;ㅅ;
사노 2009/11/06 22:53 #
아직 못 먹어본 곳이 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