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30일
올해 잡지부록 화장품 써본 것들 2.

제목이 1은 저게 아니었던 듯 싶지만;;;
잡지부록 대란이었다는 3월인가,
얼루어 부록인 오리진스 아이크림(물론 원래 이름은 무지 김), W 부록이었던 수분 크림(이건 이름이 더 길었던 듯).
아이크림은 하나밖에 못 구해서 수분크림은 무려 잡지 4권을 사는 기염을 토해냈습니다.
하나 사서 방에 던져놨더니(....) 써본 동생과 어무이가 다 칭찬을 하더군요.
보그식으로 쓰자면, 리치하면서도 잠시 후에는 오일프리하며 크리미하지만 피부에 어쿠어틱하게........관두자.

아무튼 각질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요 대만족.
아이크림은 잘 모르겠고.
이미 수분크림은 하나 다 쓰고 두 번째로 돌입. 온가족 애용품.
처음 듣는 회사지만 오리진스는 미국 회사라네요.

쥴리끄 허벌 어쩌구리 로션인데 이름도 기능도 잘 모르겠습니다 쿨럭.
호주 화장품이라나요.
허벌이라니까 허벌나게밖에 생각이 안 나지만 허브의 형용사형인가 봅니다.
일단 냄새가 별로 가족에게 인기가 없어서 저만 쓰고 있습니다.
이 양 가지고도 벌써 두 달을 버티고 있네요;;;

딱 이 심정. 쓰나 안 쓰나 잘은 모르겠다능. 사실 지금까지도 기능도 뭔지 모르겠다능.
그냥 로션 대신 귀찮을 때 찍어바르고 있다능.

대여점에서 천 원 주고산 맨소래담 자외선차단제.
무려 지수가 50이니 뭔지는 몰라도 직사광선 밑에 자신 있게 나갈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네요. 아니면 흐어엉.
묽은 하얀 액체처럼 나오는데 뭐 맨소래담, 이거 유일하게(?) 귀에 익은 회사명이군요.

사실은 얼굴에 안 바르고 팔이나 목에 발랐지만.
발라도 게이샤처럼 하얘지는 것도 아니고 거의 티도 안 나고 안 끈적거림.
바르면 안 바를 때와 확실히 다른게 외출하고나서 화끈거리거나 뻘겋게 익지 않는다는 것.
대만족입니다.
천 원 가지고 아주 여름 내내 알차게 뽑을 뽑을 것 같다능.
립글로즈를 비롯한 색체화장품도 몇 개 있는 것 같지만 거의 안 쓰니 모르겠고.
몇 달쯤 써본 것들의 감상입니다.
뱀발: 그림은 모두 유미조 님 것이고 수정 없이는 자유 퍼감이 되어용.
# by | 2009/06/30 23:17 | 나의 일상 | 트랙백 | 핑백(1)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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