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상반기 치덕치덕 발라본 잡지부록들 1.


화장품이 만 원 넘는 거 사본 적이 별로 없는 데다가 색조화장 그게 뭔가요 먹는 건가요 우적우적.
하지만 잡지부록은 비싼 걸 일단은 저렴(?)하게 써보고 또 피부에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이 되니까 고심고심 하다가 질러봅니다.
 (고심고심에서 이미 지름이 아닌 것 같긴 하지만 뭐)



코스모폴리탄 부록이었던 코스메데코르테 리보솜인지 리보좀인지와 뭐시기 크림.

화장품 이름은 암호입니다 뭐 대충 용도만 알면 그뿐인게죠.
뒤에 일어로 써있는 걸 보니 일본 화장품인 듯. 일본 화장품은 어무이가 옛날에 선물받아쓰시던 자생당 빼고 모름둥.

리보솜-무슨 화학용어 같은 이 화장품은 간단히 말하면 수분크림인 듯. 유분기가 덜해서---리치하거나 크리미하지 않아서---간혹 아침에 바릅니다만 솔직히.......


효과는 잘 모르겠다능. 바르나 안 바르나 별 차이 못 느끼겠다능.

무지 비싸다는데 효과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끈적거리지 않은 것 하나는 좋지만;;;;;
어쩌면 조금씩 각질이 없어졌는지도 그런 지도;;;;
옆에 있는 자외선 차단 기능 포함 뭐시기 크림도 역시 안 끈적거려서 가끔 바르는데 역시 잘은.....;;



7월호 쎄시 부록이었던 듯한 뭐시기 회사의 퍼펙트 리커버 밤. (사진에 보여서 알 수 있네요)


지성 피부용 베이스 겸 어쩌구 저쩌구였는데 기능은 까먹음.
하지만 발라보니까 확실히 덜 끈적거리고-----그래봤자 몇 시간 지나면 번들거리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그 사이는 번들거림이 덜해요----잡티 적당히 가려주고 괜찮은 것 같아요. 민감한 동생 피부에도 잘 맞았고.
동네 대형 대여점에서 1000원 주고 샀는데 괜찮네요. 이따 가서 남았으면 하나 더 살 용의도 있음.
하지만 정가 21000원이던가;;;


오르비스 자차--자외선차단제--겸 베이스 겸 아무튼 그런 크림.

일본제라네요, 몰랐는데.
이것도 천 원에 샀는데 한 번 써봤더니 온식구가.


반응 좋습니다. 일단 자외선차단제 지수가 34나 되는 데다가 적당히 잡티를 가려주니까요.
맘에 들어서 바로 대여점에 달려가 남은 거 싹 쓸어서 3개나 샀네요.
온가족 애용 중. 그런데 정가가 얼마더라.


아마도 투비컨티뉴.

트랙백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TrackbackURL : http://hajime0901.egloos.com/tb/4994153 [도움말]

덧글

  • 게스카이넷 2009/06/27 22:53 # 답글

    으음.... 난 요즘 클렌징쪽으로 주투(?)하는 중이라.... ^^;

    여름일수록 클렌징에 신경 더 써야 한다고 하더라. -_-;

    그나저나, 저 오르XX 자외선 차단제... 무쟈게 탐나네....
    (광 과민성 알레르기 때문에 미치고 팔짝 뛰는 본햏인지라 ;;; )
  • 사노 2009/06/29 01:37 #

    근처 대여점을 뒤져.........보기엔 좀 늦었네요;;
  • BuxWV 2009/06/29 11:32 # 답글

    코스메 데코르테 리포좀 에센스는 전에 샘플 받아 쓸때는 저도 좋은줄 전혀 모르겠던데, 권장사용방법대로 쓰면 최고예요.
    세안 직후에 아직 얼굴이 촉촉할때 두번 펌핑해서 문지르면서 완전히 흡수시키세요. 바를때는 다른 수분에센스들이랑 별다른게 없는데, 보습효과의 지속력이 진짜 오래가요. 탱탱한 20대시면 그 효과를 잘 못 느끼시기 쉽지만, 삭아가는 30대에는 효과를 뼈로 느낍니다. ㅎㅎ 코스메의 다른 기초들과 함께 써야 효과가 극대화되기도 하구요.
    여성잡지 전혀 안 사보는 사람인데, 저거 얻으려고 코스모를 3권이나 사는 부끄러운 짓을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챙피해도 더 사뒀어야했어! 라는 후회를....^^;;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메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