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에서 아점이나. 타셴. 나의 먹을거리 잡담



홍대의 일명 브런치 카페의 샌드위치 메뉴에 아주 흡족한---가격 맛 양(은 남친에겐 좀 부족하지만서도 내 거 좀 나눠주면 된다능)---경험을 하고 난 두 사람. 대학로에서 평이 제법 좋은 카페 타셴에 가보았습니다.

평을 보니 브런치 괜찮고 처음엔 북카페, 그리고 차와 와인 중심인데 커피는 그닥....이었던 듯?;;









런치 스페셜이 있습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은 제외네요. 단, 3시까지라서 제법 여유가 있는 게 좋고.
저는 평이 좋은 토마토 모짜렐라, 남친은 닭가슴살로.


북카페라고 들었는데 뭐 사실 책은 사진이나 그림 등 비싼(?) 책들이 많아 눈요기하기엔 좋네요.
그런데 제가 생각했던 북카페랑은 좀 달랐다능.


스프와 샐러드 중 택1인데 샐러드 골랐습니다. 다음엔 스프로 도전해봐야죠.
생각보다 샐러드 맛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포도는 과일 이외엔 포도 쥬스건 포도 잼이건 질색을 하는데 이건 괜찮네요.


예상 외로 아니 예상대로 커피는 그냥 평범했습니다. 나쁘진 않았지만 감탄할 맛은 아닌.
그러나 이 가격대로라면 정말 넓죽 고맙습니다요.
칭찬입니다.....아무튼 리필까지 해주는 건 정말 고맙습니다!!!


샌드위치는 이렇게 4조각으로 나옵니다.

빵 위쪽이 엄청 두껍습니다. 일단 포만감은 끝내줍니다.
그리고 빵이 엄청 바삭거리는데 건조한 건 아니고.....맛있습니다. 위에 아주 적절하게 뿌려진 허브도 좋고.




실하고 아름다운 샌드위치. 위는 닭가슴살, 아래가 치즈 토마토.
아쉽게도 생각보다 토마토 함량이 조금 적었습니다. 훌쩍.
하지만 맛은 생각보다 더 뛰어났어요.


아마 또 다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입맛 까다로운 남친님하도 샌드위치가 아주 마음에 든 듯.
눈치로 보기엔 다른 가게보다 더 샌드위치가 맘에 든 듯 한데.


오랜만에 대학로에서도 갈 만한 가게가 생겼네요.





덧글

  • 나이브스 2009/06/07 01:21 #

    대학로에도 안본사이에 저런 곳이...
  • 사노 2009/06/09 00:51 #

    하이텔 시절 이후 오랜만인데 있더군요
  • 리카 2009/06/07 16:45 #

    혹시 대학로에 이 곳.. 티셴이 아니라, 타셴 아닌가요?
    벨리에 떠서 왔어요. :-)
  • 사노 2009/06/09 00:52 #

    이름 고쳤습니다, 고맙습니다~
    타셴이군요;;
  • 카이º 2009/06/08 17:39 #

    샐러드가 참 괜찮아 보이네요 ㅎㅎ

    대학로에도 북카페가 꽤 생기는 추세인거 같군요
  • 사노 2009/06/09 00:52 #

    샐러드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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