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꽃시장 꽃구경. 나의 일상


아마 정식 명칭은 양재화훼시장이었던가......잘 모르겠지만, 봄을 맞이하야 살벌한 집안을 녹색으로 치워보겠다는 어무이의 가열찬 야심을 위해 고고씽.

녹색 식물은 좋아하나 식물 죽이는 것도 특기인 울 어무이. 농담 삼아 어무이에게 오늘 팔릴 식물들이 불쌍하다고 했더니 무심 쉬크인 도시 여성 어무이 왈. [지 팔자지 뭐] 아이고 어머니......

아무튼 꽃구경은 좋더군요. 녹색 구경도.





온식구의 관심을 지대 한몸에 받은 파피루스. 하지만 비싸서 GG.
내가 [아놔 저거 나일강에선 잡초인데]했더니 식구들이 자지러지더군요;;;;


꽃도 좋지만 역시 녹색이 안 질리는 것 같아요. 우와 무슨 정글이나 식물원 온 기분.


동네에서 3000원에 파는 식물 2000원에 팔고 확실히 싸더군요. 대량으로 구입할 거면 확실히 여기가 좋을 거 같아요.
어무이는 그렇게 관엽식물 5개를 만 원에 구입하셨습니다.

안 죽고 잘 크거라.............건투를 빈다.

덧글

  • 혜원 2009/05/01 13:42 #

    파..파피루스!왠지 모르게 로망을 자극해요;
  • 사노 2009/05/02 11:17 #

    그쵸;; 그런데 워낙 비싸서 죽이는 게 무서워 못 샀어요.
  • rena☆★ 2009/05/03 03:14 #

    양재꽃시장~!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사진보니 더욱 가보고 싶어지네요.
    근데 이상하게 화원에서 잘자라던 식물도 집에 놓으면 자꾸 해충이 생겨 죽더라구요.. 사노님의 식물들은 건강하게 자라길 빕니다!
  • 사랑이 2009/05/03 10:00 #

    저희 동네는 집가는 길가에 온통 꽃시장...(.....)
    예전에 굉장히 화초를 많이 키웠는데
    지금 그 화초들의 행방이 궁금해진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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