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코코이찌방, 두번째. 나의 먹을거리 잡담


일본에선 눈길도 주지 않았던 생강 절임을 먹는 게 차이점이라면 차이점.
사실 처음 갔을 땐 [헐 역시 한국은 비싸야 팔리낰ㅋㅋ]이런 게 쪼꼼 있기야 있었습니다만.

알흠다운 쯔키야마 님과 만수 씨의 은총(ㅆㅂ)으로 이제 이 한국 코코이찌방야의 카레 가격이 아름답게 느껴지는군요. 아놔.


밥을 제일 적은 거 시켜놓고도 다이어트의 여파로 결국 또 남친에게 덜어줘야만 했습니다. OTL
사실 사람이 밥 먹는 게 다 양이 다르니 이렇게 적게 먹으면 돈 덜 받고 많이 먹으면 돈 더 받고 하는게 좀 야박하게 느껴질지는 몰라도 제법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아, 제가 적게 먹는 편이라서 그렇게 느껴질 지도. (..........)

역시 느끼는 건데 2辛은 별로 안 맵습니다. 그렇지만 그때그때 컨디션에 따라 매운맛이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어서, 그냥 적당히 시키고 매운 양념 팍팍 쳐먹는 게 저는 좋더군요.

작년까지만 해도 여기서 먹는 게 좀 아깝게 느껴졌는데 엔화 1600원의 시대엔 오히려 저렴하게 느껴집니다. 고맙다 쯔키야마 고맙다 만수야.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하지만 그런 거 다 빼고서라도 의외로 점심거리가 없는 종로에서 괜찮은 대안일 수도요. 특히나 남녀가 같이 있다면 쩌어어업.

뱀발: 다이어트를 해서 위장 용량이 쭐어서 그런지 야채 샐러드만 먹을 때 벌써 아 배가 부르다 이런 저도 참 OTL.
뱀발 둘: 미적지근한 펩시!!!!!!!!!!!!!!!!!!!!!!!!!! 이건 좀 개선해주셔.

덧글

  • LINK 2009/02/27 01:19 #

    코코아 전문점인 줄 알았;;
  • 사노 2009/02/28 15:28 #

    코.....코코........코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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