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생이 선물로 준 에어워크 가방.
벌써 7년째네요.
항상 오천~만 원짜리 배낭 가방 매고 다니던 내게 언니, 차라리 메이커가 튼튼해 이러면서 선물로 준 기특한 동생.
샤방샤방 핑크빛 튼튼한 천 가방.
이 가방 덕분에 어깨로 매는 가방(음, 세글자로 숄더백 좋은 영어가 있긴 하니다만)의 편안함을 알았죠. 물건을 덜 가지고 다닐 때 얘기지만.
수납성이 끝내주는 가방입니다. 안에도 한 번 더 구획 정리가 되어있고, 양 옆의 주머니도 물병이나 휴지 넣기에 엄청 편해요.
이것저것 가지고 다니는 게 많아서 이렇게 정리가 잘 된 가방을 선호합니다. 통자는 물건이 마구 뒤섞여 마의 동굴 내지는 카오스 우주 상태가 되기 때문에;;;
7년 동안 정말 내 몸의 일부처럼 주리줄창 매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안의 자석 버튼이 떨어져 나갔어요.
워낙에 가방을 마구 굴려댔기에(....) 진짜 잘 버텨준 거라고 생각합니다.
7년이나 쓰고 이거 수리 받으려고 하면 저는 막장인가요 찌질찌질.
아직도 줄 엄청 튼튼해요. 돈 내고서라도 수리는 받아야 할 것 같은.......쿨럭;;; 사실 그 버튼도 뭐 안 쓰면 그만이긴 하지만.
일단 품질 끝내줘요. (^^)
뱀발: 하지만 가방 질러버렸다능. 배신 때려 미안해 가방아 하지만 수리되든 안 되든 애용해줄게.
뱀발 둘: 이 나이에 가방 하나 가지고 줄창 산 나도 특이한감........7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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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2009/02/16 10:47 #
비공개 덧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