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강추 카페-커피 볶는 곰다방 나의 먹을거리 잡담


커피도 음악도 거기에 많은 책도, 또 주인장님(또는 알바생이나 친구?)의 서비스도, 분위기도, 너무나 좋은 홍대 앞 카페입니다.
단점은 너무 좁기 때문에 4인용 테이블 두 개, 그리고 카운터석 8개 정도가 전부라는 것.


혼자 왔다면 이 수북한 테이프 앞의 카운터 석도 나쁘지 않지요. 조용히 커피와 음악, 그리고 이 가게에 상비된 책들을 보면서 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가게.


모든 커피는 5000원 균일입니다.
저는 만델링, 모 군은 콜롬비아 모 양은 모카델라(?)를 시켰어요.
모 군이 대박이 났습니다. 맛도 향도 오늘의 대박은 콜롬비아였어요.
주인장 님께서 로스팅을 하기 때문에 아마 그날의 대박도 달라질 겁니다.
다른 커피도 절대 나쁘지 않았어요. (^^)


만델링
참, 블랙에 커피면 사도라실 분도 있겠지만 전 이 만델링 반을 마신 뒤 커피 좀 투하했어요
.


참 많이 탐이 났던 설탕통, 설탕스푼.


더 나았던 듯도. 취향 문제.



콜롬비아


빵가게에 다녀온 주인장 친구분(추측)의 선물, 바게트.
촉촉한 속을 블랙 커피에 찍어먹으니 기분은 파리지앵, 파리지앤느.


책 읽고 수다 떨며 노닥거리니 서비스 커피. 아마도 오늘의 커피?




엄마 여기 은철팬이 있어요.


잘 보이지 않지만 철이는 곰커피 주인장 모티브네요.

홍대 앞에서 딱 한 군데 가라고 한다면 갈 카페입니다. 커피 볶는 곰다방. 이 가게에 즐비한 책도, 커피도, 음악도 모두 저와 제 일당의 취향이에요. 피카소의 게르니카 벽화, 마르크스와 네소녈지오그래픽 서적, 음악과 분위기, 엄훠 좌빨은 아니니 너무 걱정마시구요, 홍대근처 가실 일 있다면 꼭 한 번 가보세요. 자리가 너무 좁아 당신이 가실 때 자리가 없을 수도 있다는 게 흠입니다~.



덧글

  • 주차장 2009/02/14 01:55 #

    저런 가게를 보면 장사가 잘 되어야 할텐데 하는 생각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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