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일본 쇼가쿠간 영선데이에 연재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야마다 레이지의 작품이라면 국내에서는 이미 절판된 [아가페이즈]로 처음 접했고, 그 독특한 발상과 구성과 그림체가 마음에 들었지요.
그런 야마다 레이지가 더 맘에 든 이유는 어떤 만화 일러스트 관련 잡지에서 자신의 뮤즈가 데즈카 오사무 선생님의 바르보라라고 인터뷰에 대답했던 겁니다. 그런데 그건 약과더군요.

꿈속에서 사막을 헤매던 야마다 레이지를 구원해주는 데즈카 오사무 선생님. 바로 이 [절망에 잘 듣는 약]이란 만화를 그리란 계시를 직접 신님께서 내려주셨군요. 아 과연 만화의 신님. 만화가에게 아이디어를 주는 스킬 정도는 있어야 만화의 신님이시죠.
http://www.youngsunday.com/rensai/comics/one_on_one.html
쇼가쿠간의 이 홈페이지에서 이 만화의 제 1화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위의 두 그림도 그곳에서 가져왔습니다.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 [인간은 왜 사는가]란 원초적 주제에 도전합니다. 하도 별별 만화가 다 정판이 나오는지라 언젠가는 이 만화도 정판이 나올 지......................................도 모르려나?;;;
그러고보니 야마다 레이지는 우라사와 나오키 저리가라 할 정도의 데즈카 빠돌심을 자랑하지요.
[물새] <----물론 불새 패러디입니다;;------란 작품의 작가의 말 코너에서는 [내 인생을 지배하는 데즈카 오사무 선생님]이란 표현이 보이는데, 이거 생각해보니까 저는 범접도 못할 데즈카 팬심입니다. 원츄 야마다!
뱀발. 저 1화 에피소드를 보니 죽어서도 마감에 쫓기고 계신 불쌍한 만화의 신님...........OTL.

![프랭키와 쟈니 [파라마운트 새봄맞이 세일]](http://image.aladdin.co.kr/coveretc/dvd/coveroff/4119606430_1.jpg)









덧글
-Ida- 2008/01/30 01:39 # 답글
물새...(먼 산)
알비레오 2008/01/30 01:53 # 답글
저 좋아서 터질 듯한 표정... 빠돌심이 표정에서도 드러나는군요. -_-b
dcdc 2008/01/30 01:58 # 답글
괴악하게 매니악하다는 점에서 좋아하는 작가였는데, 오오오 데즈카빠돌이기도 했군요 +_+
오거 2008/01/30 09:15 # 답글
야마다 레이지...다시 연재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쁘네요 ㅠㅠ
나이브스 2008/01/30 10:20 # 답글
데츠카의 스펙은 대체...
이히히양 2008/01/30 13:46 # 답글
무, 물새!
잠본이 2008/01/31 00:01 # 답글
만화판 제브라맨에서는 이 코너에 게스트로 제브라맨의 각본가 쿠도 칸쿠로를 등장시킨 에피소드가 부록으로 나오는데 참 여러모로 생각하게 하는 인물입니다. OTL
사노 2008/01/31 10:05 # 답글
-Ida-님, 물새 재미는 있더라구요. 죽음의 새 물새. (물 먹어라 새인가)알비레오 님, 저도 보고 좋아 죽는 줄 알았습니다. (원추)
dcdc 님, 예, 좀 많이 특이한 작가죠~
오거 님, 오거 님께서도 야마다 레이지 좋아하셨군요! (와~~)
나이브스 님, 그분의 영향을 안 받은 작가는 없겠죠. 작고 크고의 차이가 있겠지만.
이히히양 님, 물새라고 그러니까 되게 이상하지 않습니까;; 불새는 괜찮은데;;
잠본이 님, 아 그러고보니 제브라맨도 이 작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