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방명록 겸 나자신에게 보내는.
본글 외에 하실 말씀이 있다면 여기에.
by 사노 | 2009/10/29 18:57 | 나의 일상 | 트랙백 | 덧글(21)
동생표 닭도리탕.


닭도리탕은 비표준어라 닭볶음탕이라고 해야 한다지만 아무튼간에 닭도리탕이라고 해야 맛이 사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오랜만에 동생이 실력발휘 해보고 싶다며 부산을 떨더니 식구들에게 닭도리탕을 내놨습니다.

그러나 슬프게도 저는 닭은 프라이드 치킨으로서만 사랑합니다. (먼산) 게다가 거기에 그 새콤달콤 무절임이나 야채 사라다(꺄울)가 없으면 또 절대 안 먹는(까다롭군요)........OTL

아무튼 미원이나 그런 거 없이 이모 표 고추장, 무안서 직접 빻아온 고춧가루 등등과 야채를 푸짐히 넣어서, 닭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도 파와 당근 등을 열심히 주워먹었습니다.

비와 닭도리탕도 의외로 어울리네요. 여기에 소주 한 잔 캬아.
by 사노 | 2009/07/02 20:59 | 나의 먹을거리 잡담 | 트랙백 | 덧글(3)
21일째 말라뮤트 새끼들.







동생 친구네 말라뮤트 곰순이의 새끼들, 6마리 중 4마리는 건강히 잘 살고 있네요.
이름을 별이, 보리, 바리, 수리로 지었답니다. 이 중 별이는 동생 아이디어, 보리와 바리는 제 아이디어, 수리는 동생 친구 아이디어. 오 예 순 한글 만세. 잘 지은 편 아닌가요? (^^);;;


벌써 우리집 나니보다 발바닥이 크네요. 어익후 할짝할짝 낼름낼름.


리자 돌림 4남매.



어익후 가분수 하악하악.


천국이다.


큰 개 새끼들은 어쩜 그리 예쁜지. T-T
우울한 기분 백화되었습니다. 사노 님의 독+마비가 풀렸습니다.

여름 잘 보내고 건강하기를.
by 사노 | 2009/07/01 22:20 | 나의 일상 | 트랙백 | 덧글(12)
올해 잡지부록 화장품 써본 것들 2.

제목이 1은 저게 아니었던 듯 싶지만;;;

잡지부록 대란이었다는 3월인가,
얼루어 부록인 오리진스 아이크림(물론 원래 이름은 무지 김), W 부록이었던 수분 크림(이건 이름이 더 길었던 듯).

아이크림은 하나밖에 못 구해서 수분크림은 무려 잡지 4권을 사는 기염을 토해냈습니다.
하나 사서 방에 던져놨더니(....) 써본 동생과 어무이가 다 칭찬을 하더군요.
보그식으로 쓰자면, 리치하면서도 잠시 후에는 오일프리하며 크리미하지만 피부에 어쿠어틱하게........관두자.


아무튼 각질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요 대만족.

아이크림은 잘 모르겠고.
이미 수분크림은 하나 다 쓰고 두 번째로 돌입. 온가족 애용품.
처음 듣는 회사지만 오리진스는 미국 회사라네요.


쥴리끄 허벌 어쩌구리 로션인데 이름도 기능도 잘 모르겠습니다 쿨럭.
호주 화장품이라나요.
허벌이라니까 허벌나게밖에 생각이 안 나지만 허브의 형용사형인가 봅니다.
일단 냄새가 별로 가족에게 인기가 없어서 저만 쓰고 있습니다.
이 양 가지고도 벌써 두 달을 버티고 있네요;;;


딱 이 심정. 쓰나 안 쓰나 잘은 모르겠다능. 사실 지금까지도 기능도 뭔지 모르겠다능.

그냥 로션 대신 귀찮을 때 찍어바르고 있다능.


대여점에서 천 원 주고산 맨소래담 자외선차단제.

무려 지수가 50이니 뭔지는 몰라도 직사광선 밑에 자신 있게 나갈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네요. 아니면 흐어엉.

묽은 하얀 액체처럼 나오는데 뭐 맨소래담, 이거 유일하게(?) 귀에 익은 회사명이군요.


사실은 얼굴에 안 바르고 팔이나 목에 발랐지만.
발라도 게이샤처럼 하얘지는 것도 아니고 거의 티도 안 나고 안 끈적거림.
바르면 안 바를 때와 확실히 다른게 외출하고나서 화끈거리거나 뻘겋게 익지 않는다는 것.
대만족입니다.
천 원 가지고 아주 여름 내내 알차게 뽑을 뽑을 것 같다능.

립글로즈를 비롯한 색체화장품도 몇 개 있는 것 같지만 거의 안 쓰니 모르겠고.
몇 달쯤  써본 것들의 감상입니다.


뱀발: 그림은 모두 유미조 님 것이고 수정 없이는 자유 퍼감이 되어용.
by 사노 | 2009/06/30 23:17 | 나의 일상 | 트랙백 | 핑백(1) | 덧글(2)
틀리기 쉬운 우리말

꼬시다/ 꼬이다 꾀다
부시시/ 부스스
맨숭맨숭/ 맨송맨송
어리숙하다/ 어수룩하다
욱씬거리다/ 욱신거리다
딴지/ 딴죽
뭉기적/ 뭉그적거리다
야멸차다/ 야멸치다
닥달/ 닦달
핼쓱하다/ 핼쑥하다
추근거리다/ 치근거리다
두리뭉실/ 두루뭉술
치고박다/ 치고받다
꺼림직하다/ 꺼림칙하다
걸리적거리다/ 거치적거리다
불상사납다/ 볼썽사납다
흐리멍텅하다/ 흐리멍덩하다
울궈먹다/ 우려먹다
애띠다/ 앳되다
어거지/ 억지
소근거리다/ 소곤거리다


---후자가 맞습니다 오마갓
빨간 건 나름대로 요주의;;;;

해 질 녘
해 뜰 녘
동 틀 녘
아침 녘
황혼 녘
새벽녘
저물녘
저녁녘
들녘
서녘
동녘

--------이건 진짜 좌절 국어학회도 혼란스럽다능.

by 사노 | 2009/06/30 23:04 | 개인적 잡담 | 트랙백 | 덧글(1)
20090629

올해만은. 제발 올해만은. 좀 피해갔으면.
by 사노 | 2009/06/29 01:37 | 개인적 잡담 | 트랙백 | 덧글(2)
요즘 난

정신줄 놓고 사는 것 같음 그런 거임.
by 사노 | 2009/06/28 01:14 | 개인적 잡담 | 트랙백 | 덧글(3)
2009 상반기 치덕치덕 발라본 잡지부록들 1.

화장품이 만 원 넘는 거 사본 적이 별로 없는 데다가 색조화장 그게 뭔가요 먹는 건가요 우적우적.
하지만 잡지부록은 비싼 걸 일단은 저렴(?)하게 써보고 또 피부에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이 되니까 고심고심 하다가 질러봅니다.
 (고심고심에서 이미 지름이 아닌 것 같긴 하지만 뭐)



코스모폴리탄 부록이었던 코스메데코르테 리보솜인지 리보좀인지와 뭐시기 크림.

화장품 이름은 암호입니다 뭐 대충 용도만 알면 그뿐인게죠.
뒤에 일어로 써있는 걸 보니 일본 화장품인 듯. 일본 화장품은 어무이가 옛날에 선물받아쓰시던 자생당 빼고 모름둥.

리보솜-무슨 화학용어 같은 이 화장품은 간단히 말하면 수분크림인 듯. 유분기가 덜해서---리치하거나 크리미하지 않아서---간혹 아침에 바릅니다만 솔직히.......


효과는 잘 모르겠다능. 바르나 안 바르나 별 차이 못 느끼겠다능.

무지 비싸다는데 효과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끈적거리지 않은 것 하나는 좋지만;;;;;
어쩌면 조금씩 각질이 없어졌는지도 그런 지도;;;;
옆에 있는 자외선 차단 기능 포함 뭐시기 크림도 역시 안 끈적거려서 가끔 바르는데 역시 잘은.....;;



7월호 쎄시 부록이었던 듯한 뭐시기 회사의 퍼펙트 리커버 밤. (사진에 보여서 알 수 있네요)


지성 피부용 베이스 겸 어쩌구 저쩌구였는데 기능은 까먹음.
하지만 발라보니까 확실히 덜 끈적거리고-----그래봤자 몇 시간 지나면 번들거리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그 사이는 번들거림이 덜해요----잡티 적당히 가려주고 괜찮은 것 같아요. 민감한 동생 피부에도 잘 맞았고.
동네 대형 대여점에서 1000원 주고 샀는데 괜찮네요. 이따 가서 남았으면 하나 더 살 용의도 있음.
하지만 정가 21000원이던가;;;


오르비스 자차--자외선차단제--겸 베이스 겸 아무튼 그런 크림.

일본제라네요, 몰랐는데.
이것도 천 원에 샀는데 한 번 써봤더니 온식구가.


반응 좋습니다. 일단 자외선차단제 지수가 34나 되는 데다가 적당히 잡티를 가려주니까요.
맘에 들어서 바로 대여점에 달려가 남은 거 싹 쓸어서 3개나 샀네요.
온가족 애용 중. 그런데 정가가 얼마더라.


아마도 투비컨티뉴.
by 사노 | 2009/06/27 17:59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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