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괜춘하다, 종각역 종로 왕창골뱅이 나의 먹을거리 잡담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좋아했던 가게가, 자주 가던 가게가 10여년이 지난 뒤에도 그대로 있는게 반가울 수밖에 없는 상전벽해 서울.
사장님은 바뀐 것 같지만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 왕창골뱅이.
비린 건 절대 못먹는 저도 골뱅이는 안먹어도(......) 파와 소면은 먹을 수 있는 골뱅이와 그 때나 지금이나 바삭한 튀김.
10년 전과 똑같이 서비스로 주시는 맛난 계란찜.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마실만한 생맥주.
옛날엔 카스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원래 카스였나.....아니었나....기억이 가물가물.

참, 화장실 새단장해서 여남 구분해놨네요. 고마워라.


홍대앞 커피볶는 곰다방에서 이태원 헬카페까지 나의 먹을거리 잡담


거의 10여년 전, 홍대 앞 커피 볶는 곰다방으로 처음 만난 카페가 이태원으로 이사하여 헬카피로 이름을 바꾸기까지.
그래도 그 맛의 그 가게가 장소는 달라도 여전히 있어주는게 고마운 서울.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아마도 5000원? 5500원? 신맛이 덜한 직접 볶은 원두의 맛이 변하지 않아 반갑습니다.
생각해보니 다른 카페보다 접근성도 좀 떨어지고(이태원역에서 15분 정도)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긴 하네요.

이 치즈케이크는 다른 곳보다 훨씬 더 꾸덕한 치즈의 식감과 식감보다는 부드럽고 먹기 편한 치즈 맛이 취향이고.

이 어플로 찍으니까 엄청 90년대스럽고 좋네요.
곰다방 때와 마찬가지로 배경음악은 kbs 에프엠 클래식 방송.

이태원에 갈 때마다 결국 가게 되는 카페입니다. 다음에 갈 때도 있어주었으면.


이태원 몽상클레르, 아주 괜춘한 디저트 카페 나의 먹을거리 잡담



이태원 레오니다스 폐점의 슬픔을 씻어준 데인저 아니 단거의 카페.



이미 배가 부른 상태라






간단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롤케이크




커피가 내 기준 조금 엷긴 하지만 각 5000원에 충분히 마실 만하고 카스테라와 어우러진 생크림은 부담없이 진하고 맛있네요. 담엔 다른 디저트 도전해봐야지.

무엇보다 화장실 깨끗깔끔 직원들 친절. 이태원에서 쉬고 싶을 때 찾아갈 생각.

오랜만에 정말 맛있던 일본식 라멘, 라멘키분 나의 먹을거리 잡담





오랜만에 맛있는 라멘과 일본식 군만두가 땡겨서 속는 셈 치고 찾아가본 가게.
메뉴판의 가격은 음..........평범? 특히 만두 가격이 수제인데도 굿굿.






먹고 난 기분.
진작 올 걸.

가게 안엔 돼지뼈 고은 냄새가 진동하는게 원래는 이 냄새에 엄청 약한 저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완전 일본식보다는 조금 퓨전에 가깝지만 거의 원형을 남겨놓은 아 어렵다. 면발도 근래 먹었던 일본식 라멘 중 제일 취향이었어요.

제일 예술은 반숙 계란. 와. 이 정도 반숙은 일본에서도 별로 못 먹어........아, 일본식 라멘 원래 좋아하진 않지만. 아무튼.
(게다가 제일 좋아하는 라멘은 한국에서는 마이너인 교토식 라멘)

군만두도 확실히 일본식으로 진짜 가성비도 좋은 가게였습니다. 실내가 좁아서 대기는 거의 필수겠네요.
위치는 4호선 범계역 근처. 이제야 집 근처에도 맘먹고 갈만한 라멘 가게가 생겼습니다.











작년에 샀던 일본 GU 세일러문 콜라보 기획 키링 소소한 쇼핑 라이프

뭐 살까 하다가 세일러문의 키링 두 개를 질렀습니다.
가방에 다니까 그럭저럭 이쁜데 확실히 고양이(루나였던가?)는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고(그게 당연하고;) 세일러문은 확실히 국민애니였나봅니다. 많이들 알아보네요.

쇼핑백도 이뻐서 일단 넣어는 뒀는데...쓸 데가 없지만...오덕 굿즈는 쓰려고 사는 게 아니죠 지르려고 사는 거죠(?).

1 2 3 4 5 6 7 8 9 10 다음


유니클로 캘린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