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상단





현재 도박묵시록 카이지와 원펀맨 사이타마 총수 매진 중.
(저놈의 마더 테레사 발언만 없었어도)

판교현대백화점 사라베스 브런치, 그럭저럭 만족스러운 브런치. 미분류


덩케르크 아맥 보는 겸 점심을 뭐 먹을까 고민하다 들어간 가게.
브런치 메누 중 하나인 레몬 핫케이크.

커피가 꽤나 수준급입니다.

좀 비싼 가게 답게 테이블마다 생화+계산서를 이렇게 주네요.

남친이 아주 만족스러워한 베네딕트 에그.

사실 맛없으면 안되는 가격입니다. 커피 리필은 1000원이긴 하지만 브런치 가격에 커피 등 음료수 미포함인 것도 불만.
이렇게 둘이 먹고 46000원.(.............................)
그렇습니다 맛없으면 깽판 칠 가격인 것입니다.

그래도 가끔 이런 사치 괜춘하네요. 괜춘한 영화와 함께라면.

덩케르크 잡상(아아 대영제국과 스핏파이어뽕이 차오른다!) 소설, 영화, 음악 등등


개봉한지 좀 됐지만 굳이 아이맥스에서 보고 싶어서 늦게 보게 되었고 스포일러 포함입니다.


1. 전 크리스토퍼 놀란을 별로 안 좋......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놀란빠............아니 놀란의 배트맨이 쵝오라고 우겨대며 취존을 안해주는 놀란빠가 싫은 거였다는 걸 깨달은 영화. 대단한 감독이군요.

2. 밀덕과 같이 보면 재미가 배가 됩니다. 밀덕 특히 2차세계대전 밀덕과 함께 보세요.(................)

3. 택시운전사를 보며 으아아아아아아 안구가 썩는다!였는데 아 미남이 넘쳐...아이맥스 화면으로 훈훈한 미남들이....아니 이건 중요한 게.........중요한 거 맞지.

4. 전쟁 나면 누가 디집니까 바로 니가 디집니다. 모 밀리터리 소설 작가님의 명언이신데 이게 떠오르네요.

5. 덩케르크 철수작전의 덩자도 모르고 봤는데 사실 모르고 봐도 훌륭하고 재밌는 영화.

6. 전쟁영화에다가 뭐 작전이래 이래서 보러 간 사람들이라면 ??????????했을 지도요.

7. 고전적 시점으로 같은 사건 같은 날짜(아니 해안에 있던 군사들에겐 더 긴 며칠었겠지만)를 적절하게 액자식으로 구성해서 같은 시공간에 있던 다른 사람들의 시점으로 교차하는 영화 편집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그런데 뭐 처음에 친절하게 1, 2, 3으로 안내까지 해줬으니까.

8. 으아아아아아아 해군 중령님과 도슨 선장님 때문에 대영제국 뽕이 차오른다아아아아아아아아

9. 으아아아아아아아 퓨리 보고서 내 최애 땅끄는 셔먼이 되었고 덩케르크를 보고 내 최애 전투기는 스핏파이어가 되었다 셔먼과 스핏파이어 까면 사살!(사살 바로 당하겠군)

10. 밀덕이 아니라면 처음에 주인공(?) 토미가 민망한(?) 씬에서 깁슨(.......)과 처음 마주쳤을 때 단순하게 아 절친이 죽어서 묻어주는구나 생각했을텐데 나중에 밀덕의 설명을 듣고 아..........하고 깨달았습니다. 밀덕이 봐야 그것도 복선이 되는구나.

11. 오역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뭐 밀덕이래야 짚고 넘어가겠더군요. 아아 군인 계급은 어려워.

12. 솔직히 저한테는 어지간한 호러 영화보다 더 호러 영화였습니다. 장면이 잔인하다는 게 아닙니다. 시체는 보이지만 그 묘사가 자세하지도 않구요. 전쟁터에서 내가 일반병이었다면..........의 죽음에 대한 공포가 어지간한 호러 영화 뺨쳤습니다.

13. 실제로 덩케르크 철수작전의 영국군들은 독일군을 볼 새도 거의 없없다고 합니다. 2차세계대전 배경인데 으어어 독일군은 마지막에서나 잠깐 보이지만 그 폭격기의 공포는 진짜 어지간한 호러 영화(이하 생략

14. 야 니네 영국군 프랑스군한테 너무하..............ㄴ다고 생각했더니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니까 아니 프랑스군 개삽질로 영국군이 끌려들어가 개죽음 당한 게 맞긴 맞군.(......)

15. 영화적 완성도도 몰입도도 훌륭했습니다. 보고 나서 피곤할 정도로, 일반병사와 민간인의 시점으로 전쟁을 접하는 영화네요.

16. 훈훈한 미남들이 많이 나오니까 믿고 가서 보세요.(진심)

17. 구조하러 온 일반 어선들 장면에서도 마지막의 민간인들이 돌아온 군인들을 환영하는 장면에서도 아 진짜 국뽕 아니 영국뽕이 차오릅니다. 내가 원하는 국뽕은 군함도가 아니야 이런 거란 마리야.....

18. 한스 짐머의 음악이 진짜 긴장감(아니 호러감)에 일조했습니다. 그리고 영화평대로, 침묵의 시간이 더 호러.

19. 전 놀란 영화 중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20. 스포일러라면 뭐 덩케르크 작전이 거의 성공적이었다는 역사적 스포(?)밖에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미남들이 살아남아 좋았습니다. 역시 생사는 얼굴빨 아니 운빨.

21. 거기에서 굳이 조지를 죽였어야 했나......했지만 PTSD 묘사와 함께 민간인 희생도 나오긴 나왔어야 했고 또한 그 장면이 억지란 생각도 안 들기도 했고.

22. 영화를 보고 롤 다 올라간 다음 왠지 유니온잭을 흔들면서 대영제국 만세 여왕폐하 만세 하는 국뽕 아니 영화뽕이 (좋은 의미로) 차오르는 영화입니다.

23. 처칠의 명연설을 신문기사를 읽는 말단병사로 대체한 것도 화룡점정.

24. 아이맥스로 재관람 의사 만땅.


택시운전사 잡상(스포일러 없음) 소설, 영화, 음악 등등


1. 그다지 볼 생각이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회사에서 단체로.
2. 그다지 볼 생각이 없었던 이유는 류준열 때문이었습니다. 이유는 생략.
3. 일단 영화 총평은 100점 만점에 60점.
4. 과도한 BGM 10점 감점.
5. 과도한 슬로우모션 10점 감점.
6. 류준열 클로즈업 10점 감점.
7. 야 저건 아니잖아 하는 액션씬(?) 10점 감점.
8. 송강호는 명배우이나 송강호의 얼굴 클로즈업이 화면을 가득 채우면 영화 중반부부터 싫증나기 시작합니다. 
9. 그럼에도 불구하고 518 광주 민주화항쟁에 감히 빨갱이라 해대는 벌레만도 못한 것들은 보게 해야 합니다.
10. 토마스 크레취만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유해진도 명불허전.
11. 그날의 광주가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12. 아 진짜 내가 한국 영화 안보는 이유가 바로 4와 5 때문인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13, 그래도 지금 가족영화로 볼 만 합니다. 특히 일베에 쪄든 자녀가 있는 가족이라면.
14. 울고 싶어 간 건데 울 준비를 하면 음악이 몰입 방해를......아 이번에도 또 한국 영화.


8월 패션잡지 패알못의 잡담 미분류


그러니까 이 첨한 하이패션을 보니까 딱 교통사고 당해서 목에 깁스 한 직장 동료가 생각나더라...
그런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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